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타요의 우주여행` 이야기를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요의 우주여행은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시즌1의 내용이 바탕이다. 별똥별을 처음 본 타요가 우주여행을 떠나 우주 해적으로부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다. 타요의 우주여행은 만지고 읽을 수 있는 터치 인터렉션북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우주여행에 출연한 주인공들을 소개하는 타요와 친구들 테마송인 `꼬마버스 타요`와 `부릉 부릉 부르릉`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노래듣기` 우주 공간에서 할 수 있는 3가지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한글과 영문을 동시 지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