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이름을 딴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규모만 1억원에 이른다. 오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상용 개발실장은 “한국 프로야구 전설 이종범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게임대회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프라인의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를 게임으로 이어갈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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