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프로그램 `희망멘토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초청해 발대식을 갖고 멘토로 활동할 임직원들과 서로 공감대를 갖는 캠프도 열였다.
LG이노텍의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