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백혈병 환아와 함께 사직구장에서 시구

넥슨(대표 서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대표 장병수)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보러 온 관람객과 함께 `넥슨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민아(7세)영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를 하고 싶다는 김민아양이 시구를 하고, 시타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강인수 대표가 맡았다.
넥슨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민아(7세)영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를 하고 싶다는 김민아양이 시구를 하고, 시타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강인수 대표가 맡았다.

이날 시구를 맡은 김민아양(7세)은 백혈병을 앓고 있다.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는 민아양의 소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해졌고, 넥슨과 롯데자이언츠가 소원을 이뤄주기로 했다. 시타는 부산에 위치한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강인수 대표가 맡았다.

민아양은 넥슨 초청으로 가족과 함께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BCC)에 자리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를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