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공동으로 24일 5시부터 광명시 시민회관에서 게임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재단은 청소년 주간에 게임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청소년과 게임문화`를 주제로 국내 스타크래프트 제 8게임단 주훈 운영팀장이 강연에 나서 프로게이머 세계를 알려준다.
양기대 광명시 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게임 관련 인사와 직접 만나고 강연을 들으며 게임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게임문화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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