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은 `배터리 온라인` 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태국 현지 서비스 업체 트루디지털플러스는 지난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초기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해 1주일 만에 아이템 판매를 포함한 정식서비스로 전환했다.
웹젠은 태국에서 먼저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내 중국, 인도네시아로 서비스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다. 트루디지털플러스도 현재 태국 게임 시장에서 총싸움 게임이 주류이기 때문에 향후 배터리 온라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