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공연 사업에 진출

그래텍, 공연 사업에 진출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공연 시장에 진출한다. 그래텍은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은미 전국 콘서트 투어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를 공동 주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곰TV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등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방송해 왔으며 이번에 공연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김종환 컬쳐마케팅팀 국장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의 콘서트와 공연을 선보여 공연 시장 수준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