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지사장 신대준)이 20년 이상 사용되던 브랜드 이미지를(BI) 바꿨다.
폴리콤은 지난 1990년 회사 설립 이후 22년 동안 사용해 오던 기업 브랜드를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각지 폴리콤 지사와 솔루션 센터는 7월부터 새로운 BI 아래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앤디 밀러 폴리콤 CEO는 “폴리콤 비전은 유비쿼터스 영상 협업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7000 여 파트너사와 협력해 영상 협업을 보다 많은 업무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