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이 1일부터 14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 입주할 바이오분야 기업연구소를 모집한다.
글로벌R&D센터는 경기도가 세계 수준 R&D기업을 유치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과 협력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건설한 지하 2층 지상 7층(연면적 4만6488㎡) 규모 연구용 건물이다. 2010년 3월 착공해 지난 4월 완공, 6월말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 기업에 임대하는 공간은 실험동 3~5층과 지하1층 동물실이다. 실험동은 층당 전용면적이 1167㎡, 동물실 전용면적은 372㎡ 규모다. 문의:(031)739-7102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