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게임 `S2온라인`를 터키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지난해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S2온라인은 오는 10일까지 터키 현지 퍼블리셔인 조이게임을 통해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터키 테스트를 앞두고 현지 이용자에게 맞춘 콘텐츠를 추가 개발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에 터키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원 넷마블 해외사업 본부장은 "S2온라인은 난전, 난입 등 빠른 게임전개에다 쉬운 조작으로 터키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