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대표 이정훈)는 온라인 게임 `명품온라인`을 1일부터 무료로 바꿨다.
명품온라인은 매월 1만9800원을 내야지만 즐길 수 있는 유료 게임이다. IMI는 무료 전환 이후에도 아이템 판매 등 부분유료화를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무료로 최대한 많은 고객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신동준 IMI 게임시업부 본부장은 “내달 신규 캐릭터를 추가해 무료 게임이라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