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아티스트 레지던스 이기영 감독의 <레옹>이 2012 제42회 지포니 필름 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3세에서 6세의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ELEMENT +3’ 부문에 초청된 작품은 7월 22일과 23일 저녁 7시에 두 차례 상영되며 전 세계 어린이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단에게 평가를 받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젝트로 2D기법의 단편동화 애니메이션 <레옹>을 2010년 애니메이션전공 학생 16명과 제작한 이기영 감독은 올해 세 번째 단편 동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학생들과 제작 중이다.
올해로 제42회를 맞이하는 지포니 필름 페스티벌은 이탈리아의 지포니라는 소도시에서 개최되는 유서 깊은 영화제다. 7월 14일에서 2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실사 및 애니메이션 영화 프로그램이다. 지포니 필름 페스티벌은 국제 청소년영화제로 유명하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은 창의 콘텐츠산업의 핵심인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분야의 인재를 기르는 스쿨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제작, 만화제작, 게임제작 등 3개의 제작코스와 스토리텔링코스와 컨셉아트코스의 융합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르네상스장학프로젝트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장학 및 복지를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콘텐츠 제작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개인 창작 공간, 1:1 담당교수 배정, 1인 창업, 해외 스튜디오 탐방 및 인턴십 등을 지원하며, 상위 20%를 위한 미켈란젤로 프로그램, 80%의 전체학생을 위한 라파엘 프로그램 등의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