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장영보 cable & more) 임직원들이 14일 제 9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씨앤앰 본사, 지역 SO, C&M 미디어원, CU미디어, 콜센터 등 계열사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씨앤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이 부족할 수 있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 삼성동 씨앤앰 본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박장우 상무, 정광호 상무 등 임원을 포함해 본사 직원들과 서초케이블TV, 강남케이블TV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나머지 자회사에서도 헌혈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됐다.
박장우 씨앤앰 상무는"헌혈 뿐 만 아니라 `케이블TV 그 이상`이란 슬로건처럼 씨앤앰 임직원 모두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