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5일 코코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축구게임 `프리킥배틀`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 스마트폰 축구게임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206/294563_20120615141024_119_0001.jpg)
`프리킥배틀`은 3D 실시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다. 축구 경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킥 상황에 놓인 유저가 골을 넣는 플레이를 애니메이션 디자인과 손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3D 전용 물리 엔진을 사용해 날아가는 축구공의 궤적은 물론 캐릭터들의 움직임, 바나나킥과 오버헤드슛까지 생생하게 그려낸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