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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15:00~16:00
◆ 김형준 한국IBM 부장
빅데이터가 주목받으면서 대용량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해주는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을 요구하는 업무가 점차 급증하고 있다. HPC는 과거 국가기관이나 대학 연구소, 유전공학 등 일부 분야에서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다. HPC는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IBM은 고성능 컴퓨팅, 부동소수점 연산,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워크로드에 적합한 신제품 IBM 시스템 x3750 M4 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인텔 E5-4600계열의 새로운 4소켓 서버로 2U 폼팩터에서 최고의 스토리지 밀도, 메모리 확장성,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을 보여준다. IBM 시스템 x3750 M4의 적용 가능한 실제 업무 영역도 알아본다.
김형준 한국IBM 부장은 x86기반 서버 통합 컨설팅과 가상화 및 최적화 전문가다. 서동진 한국IBM 차장은 현재 리눅스 기반 슈퍼컴퓨터 구축 프로젝트팀에 있다. 웹 캐스트에 참석한 30명은 추첨으로 피자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질문자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교환 기프티콘을 준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