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네트워크포럼은 오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미래네트워크 포럼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네트워크포럼은 미래 IT 인프라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2010년 12월에 창립되었다. 비전·정책, 통합인프라, 서비스·운영 등 세 개 분과를 통해 방통위와 민간업체 연결 고리 및 네트워크 산업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만재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센터장의 `빅 데이터 시각으로 본 공공데이터`와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의 `새 정부의 IT 정책 방향`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네트워크 고도화 및 활성화 정책, 핵심 기술 동향, 공공 시범사업 결과 및 산업체 서비스 적용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포럼 홈페이지 (http://fn2020.or.kr)) 행사안내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