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대표 최용준)은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인 `T셀파(www.tsherpa.co.kr)`에서 29일까지 왕따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공모전을 진행한다. 천재교육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교사 및 교직원의 아이디어를 학교폭력 예방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 초·중·고 교사 및 교직원은 개인이나 2인 이상 연구회, 학교 등 팀으로 출품할 수 있다.지정 양식과 자유 양식을 선택해 각 부문별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정해야 한다. 천재교육은 독창성, 교훈성, 보급가능성, 진정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