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개최

태광그룹은 23일 서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서울역점 등 4곳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했다. 심재혁 부회장, 이상훈 태광산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이 자원 봉사에 나서 의류·도서·가방 등 기증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바자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바자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