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대표 박종욱)는 사용 편리성과 감각적 디자인을 강조한 `히든 디스플레이` 비데를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해 조작 버튼이 사용할 때만 보이며 전력 사용을 줄였다. 심플한 라운드 타입으로 실용적이면서 욕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항균 처리된 은나노 노즐을 적용했으며 물에 공기를 혼합하는 공기방울 세정 방식으로 세정력을 높였다. 마사지하듯 부드러운 느낌으로 몸에 닿는 촉감을 개선했다.
조창연 마케팅팀장은 “히든 디스플레이 비데는 뛰어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프리미엄 비데를 찾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