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는 빠른 테스트 실행과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썬더볼트 트랜스미터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썬더볼트는 한 차원 높은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인풋·아웃풋 기술로 하나의 케이블로 2개의 10Gbps 양방향 채널을 제공한다. PCI 익스프레스 및 디스플레이 포트 프로토콜을 지원해 사용자 환경 설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테스트 시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설계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한 테스트 도구를 공급할 수 있다.
테스트 대상 장치(DUT) 상태 제어가 가능하며 한 번에 한 레인만을 지원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2레인 테스트도 지원한다. 수신 단에서 빠르고 일관적인 리시버 측정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12.5Gbps BSA 시리즈 BERT 스코프에 적용되는 설정도 발표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