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테크 신 사옥 준공식 개최

정병운 세우테크 대표(오른쪽 다섯번째)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세우테크 신 사옥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정병운 세우테크 대표(오른쪽 다섯번째)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세우테크 신 사옥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세우테크(대표 정병운)가 지난 22일 오산 사옥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10여년간 미니 프린터 시장을 개척한 세우테크는 산업용 스마트패드 생산업체 블루패드 인수와 본사 신축을 통해 사업 다각화할 계획이다. 세우테크는 미니 프린터와 블루패드의 스마트패드 단말기 결합을 통해 모바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우테크 신사옥은 오산가장산업단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943㎡ 규모로 공장시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