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농·특산품 유통`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보령시의 무공해 농·특산품을 취급한다. 내달부터 만세보령 쌀, 유기농 방울토마토, 오메가3 돼지고기, 블루베리 등 13종류의 보령시 농·특산품을 월 1회(5~7일) 판매한다.

티몬과 보령시는 우수 농·특산품 판매촉진 및 신규 시장개척, 농·특산품 관련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티몬은 “향후에도 기업과 지자체 상생의 선도적 모범 사례를 지속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