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창립 32주년 일환으로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 불만제로(Zero)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에는 손 대표가 직접 용산 서비스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신해 일일 체험자로 나서 고객 불만을 접수·처리했다.
그동안 삼보컴퓨터는 전국 80여개 서비스센터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비스 만족 평가 기준에 고객 체감 지수를 더해 세부적인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고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 만족을 이끌어왔다.
손종문 대표는 “창립 32주년 기념 일일 체험자로 나서 일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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