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상반기 매출 집계로 지역의 구매 성향을 보여주는 지역별 쇼핑 트렌드를 발표했다.
강남은 헤어나 에스테틱이, 강북은 자동차 용품과 요식업이 강세를 보였다. 인천과 부천은 문화와 레져, 여가 판매가 많았다. 부산 지역의 매출액 1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뷔페`였다. 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는 지역 상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각 상권별로 판매된 업종의 매출 분석으로 지역의 구매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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