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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14:00~15:00
◆이정운 한국IBM 과장
기업들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eb Application Server)에 기대하는 영역이 변하고 있다. WAS는 동적 서버 콘텐츠를 수행하고 처리를 담당하는 서버다. 웹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서비스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기초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규모가 크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트랜잭션, 보안, 트래픽관리, DB커넥션 풀, 사용자 관리 등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다.
기업은 빠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전달을 위해 더 경량화된 WAS를 요구하고 있다. 관리자 워크로드 최소화와 미션 크리티컬 업무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자가 관리 및 치유 기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식방송에서는 IBM이 지난달 발표한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버전8.5가 어떻게 이와 같은 새로운 WAS 트렌드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발표자인 이정운 한국IBM 과장은 국민은행 CRM 프로젝트, 대신증권 차세대 프로젝트, 한국투자증권 차세대 프로젝트 등에서 WAS 전문가로 활약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