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신작 온라인게임 `혼(HON)`의 공개서비스를 17일 낮 12시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가 만든 혼은 해외에서 이미 11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인기 게임이다. 108명의 영웅 캐릭터와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최근 신규 모드 `미드워`의 도입으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트리브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08명의 이용자에게 최고급 마우스, 한정판 티셔츠,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