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내달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 카트7 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7`의 캠페인 모델인 그룹 JYJ를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는 자리다. 조별로 치러지는 마리오 카트7 예선 통과자 500명과 예선 탈락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추가 선정해 총 600명이 참석한다.
32강 진출이 확정된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16강전과 결승전을 치러 상위 입상자를 가린다. 이들은 각각 한 명씩 JYJ의 재중, 유천, 준수와 함께 게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JYJ의 토크쇼 형식으로 치러지는 행사에서는 추가로 게임 대전과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