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릭(대표 박정준)은 스마트폰 퍼즐 게임 `온라인 사천성`을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온라인 사천성은 같은 모양의 블럭을 찾아 패를 제거해 나가는 기존 사천성 게임 방식을 유지하면서 최대 4명까지 대전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액션 몬스터를 응용한 `액션 몬스터 공격` 나의 패 섞기 아이템을 응용한 `상대방 패 섞기` 등 차별화된 게임 아이템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전작 `액션 사천성`은 국내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 사천성은 터치동작 인식기능을 더욱 발전된 형태로 구현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