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지사장 윤종갑)가 종합 M2M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부 `m2mAIR(엠투엠에어)`를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m2mAIR 사업부는 고객 지원 물론, SIM(가입자 인증 모듈) 관리, 원격 모듈 관리, 보안, 리포팅 및 모니터링, SIM 카드, 요금제 등 고객 요구사항들을 처리한다.
컨설팅 서비스는 하반기 국내에도 적용된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 측은“ 현재 유럽 지역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반기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남아메리카 지역까지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지 캣츠 텔릿 CEO는 “m2mAIR은 M2M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라며 “전용 웹 포탈, M2M 전문 기술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개발자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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