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순조로운 출발

라이브플렉스의 퀸스블레이드가 서비스를 시작한 첫 주말에 1만3000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라이브플렉스는 급히 서버 4대를 증설해 원활한 게임 이용을 지원했다.

퀸스블레이드, 순조로운 출발

지난 12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는 사용자의 높은 참여로 예정보다 앞선 13일 공개서비스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번 주말에는 동시접속자수가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퀸스블레이드가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참여해 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