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올림픽 게임 출시

네오위즈인터넷, 올림픽 게임 출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소셜 게임 `올림픽 게임 씨티(Olympic Games City)`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올림픽 친환경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올림픽 개최지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 등을 세우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8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