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 회장단은 이달 27일 런던에서 개막하는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6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양휘부 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정호성 SO협의회장 등 협회 회장단과 최종천 한국경제TV 대표, 박성호 CNTV 대표, 성기현 티브로드홀딩스 전무, 최종삼 협회 사무총장 등 이사 7명은 국가대표 선수가 훈련 중인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은 “지난 올림픽에서 세계 7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며 “케이블TV업계도 최선을 다 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