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 알파스캔 절전형 `SLED24` LED 모니터

[추천이상품] 알파스캔 절전형 `SLED24` LED 모니터

소비전력을 대폭 줄여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한 LED 모니터를 소개한다. 알파스캔은 소비전력이 22와트(W)에 불과한 에너지 절약형 24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SLED24`는 LED 백라이트와 알파스캔의 절전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24형 LED 모니터 제품의 소비전력이 주로 30W~40W 수준인 반면에 이 제품은 22W에 불과하다. 에너지절약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제품은 절전모드로 사용 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해 추가로 45%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대기전력 또한 정부 규정인 1W에서 70%를 절감한 0.3W다.

SLED24는 슬림한 디자인에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로 마감해 모던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터치식 버튼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멋을 살렸다.

디스플레이는 1920×1080의 풀HD 화면과 5백만 대 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간편하게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에 최적화된게임이나 영상을 왜곡 현상 없이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DVI와 D-sub 단자를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영상 입력이 모두 가능하다. 또 스탠다드 규격(100x100mm)의 베사홀(Vesa Hole)이 있어 다기능 스탠드(피벗, 높낮이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를 장착하거나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SLED24는 22만원에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