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비젼(대표 이정수)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65만여 파트너를 대상으로 최우수 파트너를 뽑는 `2012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콘퍼런스(WPC)`에서 자사가 `올해의 국가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WPC 행사는 MS가 지난 1년간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과 만족을 제공한 파트너를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 파트너들이 세계 100여개 국가 3000여 파트너와 함께 69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소프트비젼은 한국MS의 LAR(Large Account Reseller) 파트너다.
소프트비젼이 수상한 국가 파트너상은 지난 1년간 해당 국가에서 MS 기술을 통한 고객 만족 실현, 파트너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영향력 구축, 혁신적인 서비스 및 솔루션 구현, 새로운 고객 개척 등을 기준으로 공로를 평가한다.
이 외에도 소프트비젼은 MS가 각 지역별로 수여하는 `APAC LAR 카테고리 위너 어워드` 및 `올해의 APAC 파트너 상` 등 총 3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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