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N스크린서비스 `티빙`에 24시간 런던올림픽 중계 전용관을 연다.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와 올림픽 주요 경기를 무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티빙` 이용자는 출퇴근 등 이동 중에도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경기를 빠짐없이 챙겨볼 수 있고 유선 인터넷, LTE, WiFi, 3G 등 어떤 통신환경에서도 올림픽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PC에서 티빙의 멀티뷰 기능을 이용하면 네 경기 생중계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티빙은 `모든 기기에서 빠른 하이라이트`라는 컨셉트로 주요 경기 장면 VoD를 경기 종료 후 `한 시간 이내`에 제공한다.
티빙은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 런던이 한국과 시간차가 큰 유럽임을 감안 다양한 시청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빙의 전용관에서 `시청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경기 시간에 자동으로 모바일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빙의 주요 경기 VoD 추천서비스도 있다. `놓칠 수 없는 주요경기` `순간 최고 시청률` `영광의 순간` 등의 코너를 이용해 올림픽의 중요한 순간을 볼 수 있다.
태극전사가 출전한 경기가 티빙 자체시청률 50%가 넘으면 시청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수를 맞추면 실제 금을 준다. 태극전사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빙 캐시를 제공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