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제주 사옥에 포털 다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디지털 체험 전시 공간 `타임라인관`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라인관에서는 다음의 지난 17년을 돌아보고, 다음의 비전과 미션, 브랜드 철학,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성준 다음커뮤니케이션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일방적으로 다음의 이야기를 보여주기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움직이면서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제주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