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탭소닉링스타`와 `탭소닉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나온 탭소닉은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리듬액션게임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 CI](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7/24/310916_20120724155841_401_0001.jpg)
탭소닉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내용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탭소닉스타는 춤을 추는 아바타가 선보이는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특징이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탭소닉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다양한 리듬액션게임을 계속 출시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