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 후속작 2종 출시 예정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탭소닉링스타`와 `탭소닉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나온 탭소닉은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리듬액션게임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 CI
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 CI

탭소닉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내용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탭소닉스타는 춤을 추는 아바타가 선보이는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특징이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탭소닉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다양한 리듬액션게임을 계속 출시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