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이어 전자책도 안철수 열풍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관련 책이 전자책에서도 열풍이다.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안철수 He, Story`가 은교를 제치고 7월 4주차(19~25일)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안철수연구소에서 10년간 커뮤니케이션팀장을 한 박근우 씨가 안철수 원장의 `리얼` 스토리를 엮은 책이다.

이 외에 삼성 X파일 보도로 이슈가 된 이상호 기자의 `이상호 기자 X파일`은 2계단 상승하며 3위를 기록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디맨드`는 2012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도서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종이책 이어 전자책도 안철수 열풍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