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가 개발한 스마트폰 퍼즐게임 `불리 온라인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불리 온라인2는 2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불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같은 색깔의 불리 3개를 터치해 터뜨리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불리 온라인2는 스마트폰 기종, 운영체제(OS), 접속 지역에 상관없이 실시간 경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템, 능력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기존작보다 강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실시간 대화 시스템을 통해 대전 중 상대 이용자와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게임을 혼자 즐기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싱글모드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