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애플 전문 판매장 프리스비(Frisbee)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N스크린 티빙(tving)은 아이패드로 보자`는 컨셉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1개 프리스비 매장에 `티빙존`을 설치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 간 협력은 하나로 통합되고 있는 방통융합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이라며 “최신 IT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 리더가 프리미엄 매장 프리스비에서 티빙의 우수함을 손쉽게 접하는 기회”라며 공동 마케팅의 의미를 밝혔다.
J헬로비전과 프리스비는 향후 공동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