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 과학 및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EMC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데이터 관리와 가치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 비즈니스 효율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설됐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빅데이터 기술발전 흐름과 함께 △빅데이터 병렬처리의 핵심기술 △하둡 생태계의 핵심요소 및 활용 솔루션 △빅데이터 고급분석과 통계 모델링에 관한 이론 및 방법 △빅데이터 분석 비즈니스의 과제 등 빅데이터 분석에 관한 기술적 원리와 개념이 소개된다.
기업 내 정보화 담당자, IT 혁신사업 담당자, 전산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담당자 등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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