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ㆍ바이오산업 토론대회에서 경기 양주 삼숭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13일 `제3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성욱 생명연 선임연구본부장(왼쪽)과 촌철살인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8/13/318351_20120813155852_965_0001.jpg)
대상은 경기 양주 삼숭고 `촌철살인팀(이서영·김혜주)`이 차지했다. 금상은 대원외국어고 예그리나팀(박지원·오민영), 은상은 하나고 가온팀(이유현·박경호), 경남 장유고 바이오밀리팀(윤지수·최지인)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에서 253개팀(506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