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14일 라이브플렉스의 MMORPG `퀸스블레이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퀸스블레이드`는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지난 7월 오픈 이후 1만9000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매일 플레이 타임 상위 50명을 선정, 엠캐시를 선물한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엠게임과 라이브플렉스는 현재 드라고나, 천존협객전 등 다양한 게임을 대상으로 활발한 채널링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재미와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