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저소득 가정 대학생에게 오픽 응시료 전액 지원

크레듀(대표 임영휘)는 저소득 가정 대학생에게 외국어말하기 평가 `오픽(OPIc)`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픽 주관사 크레듀는 경제적 여건은 어렵지만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대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픽은 삼성, 한화, 두산, SK, 포스코, CJ 등 약 1300개 기업에서 채용, 승진, 교육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는 외국어 말하기 평가다.

응시료 지원 기간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픽 홈페이지(www.op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