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파이널 판타지의 매력, 모바일 속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일본 디엔에이(DeNA),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모바일 소셜 게임 `파이널 판타지 에어본 브리게이드`를 출시했다.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소셜 모바일 플랫폼에 옮겨놓은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 출시돼 상반기에 25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기록했다.

[신작게임]파이널 판타지의 매력, 모바일 속으로

이 게임은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몬스터나 직업 등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친숙한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접근하기 쉬운 게임 흐름,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로 구성돼 시리즈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포털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고 마이피플로 편리하게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