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박스360 출시 10주년을 맞아 내달 5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XBOX360 INVITATIONAL 2012`를 개최한다.
![XBOX360 INVITATIONAL 2012](https://img.etnews.com/photonews/1208/320884_20120821154544_683_0001.jpg)
행사는 X박스360 출시 10주년 기념과 함께 하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블록버스터 게임 `헤일로4` 체험존을 비롯해 `댄스 센트럴3` 발매를 알리는 화려한 댄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음tv팟으로 행사 전체를 생중계한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X박스360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보다 다양한 부대행사로 치러진다”면서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X박스360과 키넥트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