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빅데이터 시대에 대용량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최적화 솔루션과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서밋`을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오라클은 웹 로그 분석, 인터넷 데이터 마이닝, 실시간 통계 분석 등 비즈니스 분석을 주제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세션을 갖고, 빅데이터 아키텍처와 오라클 이벤트 프로세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라클의 통합 엔지니어드 솔루션인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등 오라클의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하는 방안은 물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기술을 통한 확장성과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세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와 통합을 위한 솔루션, 데이터 보호 솔루션, 그리고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등이 폭넓게 소개된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시스템의 실제 구현 방법 및 비즈니스 적용 사례와 함께 구현 사례에 대한 데모 시연 등도 준비돼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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