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아스파이어 V5-171`을 23일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V5-171은 인텔 i5-3317U와 인텔 그래픽스 4000의 내장그래픽을 탑재해 듀얼모니터 지원 등 멀티미디어 성능을 높였다.
8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메모리 슬롯에 4GB DDR3 메모리 카드를 기본 탑재했다. 500GB 하드디스크를 제공해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사용자에 적합하다.
영문 리눅스 운용체제를 지원하며 윈도 운영체제 설치를 위한 드라이버 CD를 함께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