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실시간 전략게임 `카오스영웅전`을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
카오스영웅전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성의 영주가 돼 전쟁을 거쳐 황제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 이용방법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게임의 속도감을 더했다. 주변 영주들과 동맹 또는 전쟁으로 영토를 확장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카오스영웅전은 카드의 수집과 강화 등 자신만의 강력한 카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카드는 공격력, 방어력, 성의 육성, 자원 수급 기능을 지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