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테라` 무료 서버 상시 운영

한게임이 `테라` 이용자 확대를 위해 무료 게임서버라는 파격적 혜택을 선보였다.

NHN(대표 김상헌)은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테라`의 무료 레벨업 서버 `여명의 정원`을 30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NHN은 무료 레벨업 서버 최고 레벨도 50에서 58로 올렸다. 캐릭터 성장을 빠르게 하고 보상을 2배로 늘려주는 `군중의 환호 버프`도 계속 진행한다. 무료 레벨업 서버에서 생성한 신규 캐릭터는 1회에 한해 무료로 유료 서버로 이전 가능하다.

NHN 한게임 `테라` 신규 콘텐츠 `아르곤의 여왕`
NHN 한게임 `테라` 신규 콘텐츠 `아르곤의 여왕`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